예수의-탄생_1.jpg



1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간혹 신앙 생활을 오래 하신분들로 부터 이해 못할 질문을 받는다. 자신은 동정녀의 수태를 이해할수 없다는것이다. 어느 누구도 초자연적인 사실에 대하여 이론적으로나 혹은 과학적으로 증명하려 든다면 그것을 답변 할 이는 아무도 없다.우리가 아는 합리적이고 수학적인 사고로는 이해할수 없기때문이다 우리에 고정적 관념은 인간은 자연적인 현상에서 벗어날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하지만 우리는 언제 산이 무너지고 폭팔하며 땅이 꺼지는지 알지 못하며 바다에 물이 넘처 땅을 덮을지도 알지 못한다.. 분명한것은  우리들의 지혜와 사고의 능력이 하나님을 알기에 부족하다는 것이다.


믿음이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래의 사실도 하나님을 바라봄으로서 순수히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도 주께서 은혜로 주시지 않고는 알수가 없는 것이다. 신앙인은 자신의 의지적인 사실만을 인정하려 들지만 믿는이는 사실보다 믿음의 대상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동정녀에 의한 예수의 탄생도  믿음을 고수하려는 신학자와 그것을 반증하려는 신학자간의 다툼이 정통과 이단으로 분리되어 내려오느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은 논리에 쟁점이 아니라  믿음의 문제 인것이다 바라 보는것이 다르다면 결과를 얻는것도 다를것이다. 나는 그들이 말한 옳고 그른 사실적 증명을 나열하지 않으려한다. 분명한 진실은 성령으로 잉태하사 즉 하나님이 그 일을 계획하시고 이루셨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이 이일을 다툼은 하나님과의 지혜를 다툼이다.믿음은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데 부족됨이 없다. 


2  예수는 언제 탄생 하셨을까


신학자들은 역사적인 기록을 바탕으로 예수의 탄생일을 추정한다. 

헤롯의 통치 기간 (BC37-BC3)  헤롯의 죽음전에 예수의 탄생을 성경이 전함 (마2:1 눅1:5) 

그렇다면 주전4년의  이유는 디오니시우스라는 수도사의 잘못된 계산 결과이다.

날짜는 마리아의 유월절 결례를 바탕으로 추정한다.(눅2:21)

동방 박사들에 방문 (눅2:16)과 베들레헴 아이 학살 사건 (마2:16)

누가가 말하는 인구 조사(눅2:1-2)는 주후6년 증명할 더많은 사실이 필요하다. 

천문학자 케플러가 주장하는 토성과 목성의 일직설 주전7-5년 예수의 탄생을 추측

이스라엘 근교 국가에서 발견된 큰별에 대한 기록


우리는 아기 에수의 탄생을 12월25일로 기념하여 지킨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땅에 오신것을 기념하여 지키는것이다 

우리의 지혜가 부족하여 정확히 알지못할 뿐이지 하나님의 계획된 시간에 오신것이다. 한갖 주의 창조물인 별에 맞추어 이땅에 오신것이 아니다. 동방박사는 기다렸던 별을 찾아 따라 간것이 아니라.나타난 별을 좆아 온것이다.(마2:7)

이땅에 지혜있는 이들에게 눌려 이름조차 거론되지 못한 믿는이들은그별이 자연계의 원칙을 벗어난 기적의 별로 하나님께서  나타내셨다고 믿고있다.복음서의 저자들도 역사서로 저술한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이땅에오셔서 

무엇을 하셨는가를 증거하는 것이다 사람은 사실을 보아도 깨닫지 못하지만 믿음은 보이지 않는것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