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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가난한 목수의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다 우리는 주께서 사역을 시작하시기 이전까지를 침묵의 기간이라고 말한다. 히브리서 기자는 주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경험하고 모든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았다고 전한다.(히4:15) 오직 하나의 사건이 열두살때 유월절 행사를 따라 예루살렘에 올라갔다 홀러 남겨져 성전에서 있었던 일이다. 선생들과의 대화 속에서 듣는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여기었다 하였고 근심하며 찾아온 양친에게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오히려 반문하였다.(눅2:41-52) 이후 마리아의 아들로 불림은 요셉의 죽음을 의미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예수는 맏아들이며 가장으로서 무거움을 느끼며 사셨을 것이다 십자가에서 제자 요한에게 마리아를 부탁하는것 만으로도 알수있다 (요19:27).


우리는 주께서 이 기간 동안에 우리들이 겪는 모든 어려움을 경험하셨으리라 본다 가난의 고통 이별에 아픔 짊어진 짐에 대한 무거움 사회적인 괴로움까지 죄악의 그늘을 겪고 보신것이다. 주께서 오랜 침묵의 기간을 통해 공생애를 준비하였듯이 오늘도 마지막 심판을 준비하고 기디리신다. 곧 그날이 올것이다. 우리도 믿음의 방주를 예비 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