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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럼 시험을 많이 치르는 민족은 없을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선택하기 수단과 방법이지만 때로는 넘어뜨리기위한 올가미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세상에는 선한 시험이 있고 악한 시험이 존재한다.또한 내가 선택하는것이 아니고 그들이 나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에 잘되고 안되고 심지어.버티고 쓰러지는것까지도 내뜻과는 다른것이다.


1  누구를 위한 시험인가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길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그때에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로 광야로 가신다 이 한귀절이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임을 하늘에서 증거하고있다.그리고 성령은 마귀로부터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임 을 시험케한다 그러나.세상은 하나님의 아들일지라도 자신의 목적과 같아지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시험하는 것이다.그를 알기위한 시험이 아니라 자신을 드러내기위한 올가미였던 것이다.


그사람을 알고 평가하는데 단 1분이 안걸리는것 같다. 우리는 그들이 말하는 "아"에 놀라고 "어"에 마음을 내어준다. 그리고 그렇게 사람이 없는 것일까 의문하며 상처를 주고 밖으로 내어던진다 아이들 반장 후보도 아니고 한나라에 국무총리로 인선된 자라면 덕망과 인픔과 능력이 탁월할것이다. 또한 언론인인 그가 교회 강대상에 올라 말씀을 증거할 정도면 신앙심도 깊다고 본다 1시간에 설교중 전후가 토막난 1분간의 잘라진 내용에 모두를 분노로 몰고간다. 누구를 위한 시험인가


2  떡으로만 사는 사람들


하나님의 아들과 마귀가 세상에서 처음만났다. 마귀는 처음 사람을 먹을것으로 유혹했듯이 예수를 시험한다.굶주린 배를

돌로 떡을 만들어서라도 체우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도 사람으로 세상에 왔다면  하나님의 뜻이 아닌 세상이 원하는데로 살라는것이다. 사람들은 배만 체우는 것이 아니라 욕망을 바라보고 욕심을 체우는것이다. 하와가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욕망을 품고 배를 체운것처럼 하나님의 아들을 유혹하는 것이다. 보기좋고 탐스러운 열매를 가장하여 사람으로 온 예수를 시험하는 것이다 주께서 대답하신다.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죄에 빠져 죽은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다.하나님의 뜻이었다는 말에 정치인은 대항하고 이천만 믿는이들은 침묵한다 히틀러는 이 말이 싫어서 성경을 불살라 버렸다. 자신이 세우는 제국엔 신이 관여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주기철 목사는 믿음을 부인하지 않으려 순교 하셨다. 우리는 문 후보가 설교에서 하고자 했던 말을 짐작하고 있지만 모두가 그와 같이 버림받기가 싫은것이다 하나님은 선지자에게 자신의 말을 주어 전하게 하시지만 선지자를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그 민족을 보시는 것이다 그들이 나에 말을 들을 것인가 아니면 세상의 것을 따를 것인가를 살피시는 것이다. 그가 총리에 선택이 되고 안되고는 중요 하지않다.  알파와 오메가 천지를 만드시고 계획하시고 그뜻데로 운헹하신다는 말씀앞에 우리가 죽은자가 된것이다. 떡은 오늘을 배부르게 하겠지만 영생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사도의 고백처럼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아온데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우리들이 부르짖는 고백이 되어야 할것이다.. 


3  사단아 물러가라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 이웃의 것을 탐한다. 국가들도 이러한 범죄가 허다하다. 가까운 이웃 나라도 자신들의 배를 체우려 수없이 많은 침략과 약탈을 우리에게 자행하여 왔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문제는 그들에 만행중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지금도 남의 영토를 자신들의 것이라고 우긴다. 그리고 또다른 전쟁을 준비 할것이다. 분명한 것은 그들은 예전부터 그래왔듯이 사과문이나 보상금을 준비해놓고 시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그들에게 받을 진정한 사과란 처음부터 없었던 것이다  이것이 세상을 사는 지혜인 것처럼 그들 모두가 오늘을 가장한다 하여도 주께서 반드시 갚으실것이다 땅이 흔들리고 물이 넘치듯이 하나님은 그뜻데로 하실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당할 고통보다 더 두려운것은 우리들의 완악함이다.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에 대항하는 것이다  우리들의 관개가 우선이고 형편과 판단을 먼저한다 떡이 우선이고 하나님의 뜻은 뒷전이다..아파도 아픔을 모르는 신자들이 주의종이라 말하는것이다.하나님의 시험과 사람의 시험은 연결된 사슬같아 보여도 다른것이다. 떡과 말씀이 다르듯이 두려움과 믿음이 다르다.세상에 권력보단 하나님의 의가 더 소중한것이다 세상이 주는 시험을 이길 방도는 오직 하나 사단아 물러가라는 외침이다. 피가 터지고 죽음이 온다하여도 신자는 하나님의 시험을  더 두려워 하여야한다.


4  주만 섬기는 마음


종교적이고 신앙심에서 나온 발언이었다고 그는 사과한다. 그리고 총리가 되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할것이라고 한발 물러선다.사단은 전하고 듣는 우리 모두를 시험 한것이다.사단이 말한다.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믿음의 시작은 기억하는 것이다.기억이 상실되면 정신병자가 되는것이다.우리의 나약함으로 한사람이 병자가 되었다. 그가 다시금 돌아가서 주만 섬기는 마음을 고백했으면 좋겠다. 모두가 빛을 잃은 어두운 밤이 온것만 같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이 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롬16: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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