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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선지자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외친다. 오늘날 교회 강단에서 성도들에게 외칠말이 있다면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너의 죄에 대한 심판을 준비하라 말해야한다.

법정에 가면 죄인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 . 변호인이다. 그가 얼만큼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진다. 무죄가 될수도 있고 아니면 사형이 언도 될수도 있다. 그런데 만약에 당신을 위한 변호인이 없다면 아마 지프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될것이다. 


1  악한 사람들 


십자가 형이 있는 날이면 많은 군중들이 몰려드다 전엔 그들의 이름만 들어도 두려워 했던 이들이 지금은 그들 앞에서 욕을 해댄다. 마치 악으로부터 해방이라도 된듯이 침을 밷고 조롱한다  자신들의 죄악은 드러내지 않을마큼 깊숙이 감추고 흰 옷으로 덮어 버렸다. 살인하지 말아야 될 이들이 살인을 하고 도둑질하지 말아야 될 이들이 형제의 것을 탐했다.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터 떠나 살아온 이들이 거울속에 자신을 향하여 돌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슬피 울며 주를 따라 오는 여인들을 향하여 예루살렘에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하신 말씀을 이해 할것 같다. 


지금은 멀찍이서 자신을 돌아 볼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깨닫지 못하고 지났던 일들이 새롭게 보여지기 때문이다. 주의 종들과 다투고 자신의 이기심에 판단하여 모욕하고 훼방했던 모든 일들이 가슴에 검은 실타래 마냥 뭉처져 있다.세상에서 가장 악한 일이 주와 대적 하는 일이다. 주께서는 오늘도  믿는 다고 고백하는 많은 이들을 향하여 말씀 하신다.주여 저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


2  두려워 하는 사람들 


예수의 곁으로 두명의 강도가 매달려져 있다. .이제 죽음의 눈이 그들을 가릴 것이다. 한 행악자가 외친다.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 하라. 그는 이 죽음으로 부터 영원히 구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마지막 두려움에 전율 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리석게도 자신이 아닌 주를 비웃고 있는 것이다.  이 소리를 듣고 또다른 강도가 외친다. 하나님이 두렵지 않느냐  우리에 죄는 죽어 마땅하나 이 사람은 행한 것이 옳지 않음이 없다.나는 두렵다, 죄를 진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지만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저 분은 우리를 심판 하실것이다. 외치는 그들의 목소리에 죽음이 베어나온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라고  일찍이 외친자가 있다. 들으면 그럴듯한 명언이지만 누구도 생명의 선택을 가 할순 없다.

혹여 이땅에서 자신이 선택할수 있으리라 생각 할지몰라도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선 단호히 아니라고 말씀 하신다.왜냐하면 모든 생명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다.공중의 나는 새 한마리도 땅에 떨어져 죽을 권한이 그분 외에는 없다. 인간이 느끼는 죽음의 대한 두려움은 곧 하나님의 대한 두려움이기 때문이다.그것은 믿는이든 아니든 곧 있을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 해주는 표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두려움을 알기에 준비 할수 있다는것이 주님의 은혜인 것이다


3  나를 기억하소서.


이 죽음후에 두려움이 무섭다. 내 영혼이 두려움을 피할수 있는 실날같은 희망이라도 있다면  지프라기라도 잡고싶다.

하지만 내 죄에 대한 심판을 피할수가 없다. 기억속의  내영혼이 죄로 사로잡힌 것이다. 마지막 숨을 고른다. 그리고 주를 향해 외치는 것이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가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나의 죄는 용서받지 못할 죄이다. 하지만 이 죄인을 기억 하시고 배푸실 자비가 있다면 무엇이든지 받으려는 것이다.간절히 외치는 그의 눈에 예수에 얼굴이 담겨진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구원 받은 강도처럼 죄도 즐겨 가면서 세상 살다가 죽기전 회개 하겠다 말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이들은 또다른 강도처럼 세상에 대한 원망과 부질없는 미련만을 남기고 떠날것이다..고백할 준비가 없는 사람은 용서 받을 시간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많은 시간 가운데서 왜 하필이면 위험한 순간을 택하려 하는가.당신의 곁엔 든든한 생명줄이 있다

손으로 잡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선지자 아모스의 말을 기억 하자. 네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고백하는 모든 이들에게.주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