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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저마다 부족 된 것도 있지만 그만이 갖고있는 특별한 것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것은 보지 못하고 내게 없는 다른 이들의 것을 바라보며 시기하기도 하고 절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믿는 이에게 아주 귀한 것을 감춰 놓으셨다. 그것은 베드로에게 주신 천국의 열쇠처럼 당신에게도 주신 것이다. 놀랍게도 당신의 눈으로 바라보던 바램의 대상이 이미 당신의 마음 안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1  슬픈 마음


체울수 없는 것이 내 안에 있다. 수시로 당하는 모욕감 보단 가려진 모습 속에 처절함이 일렁인다. 더 깊은 남편에 사랑으로 위안을 얻어도 마음은 허전히 비워져만 간다. 뛰노는 아이들만 보아도 멀리 비켜 가고싶다. 얻지 못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아픔도 깊어지고 내게 부족 된 모든 것들이 원망에 대상을 향해 뿌려진다. 마음에 소란함을 제사장 엘리에게 들킨것 같다. 술에 취했다는 잘못 된 말에 깊이 가둬덨던 마음이 터져 나온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당신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을 알지 못하나이다.


불임으로 고생하는 여인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사회적 환경이 변화 되고 여인들이 가정에서 일터로 전환 되면서 남성이 받아야할 고통을 여성은 가정과 직장에서 두배로 받는 것 같다. 아이를 잉태할 생명의 안식처가 그만큼 불안해 진것이다. 어쩌면 하나님은 여인들의 이러한 고통을 아시고 사랑으로 한가지에 고통을 덜하신 것 같다. 하지만 이들에 마음은 고통이 몇배로 온다 해도 여인으로서의 기쁨을 얻고 싶은것이다. 그것은 돈으로 주고 사며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정하신 축복을 받기 위함이요 사랑하는 이의 분신을 이어가게 하기위한 노력인 것이다. 하지만 하고자 해도 안되니까 고통스러운 것이다. 


2  지혜로운 여인


한나는 자신의 이 고통을 해결 할 유일한 분이 오직 하나님 만이 하실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성전을 찾은 그녀의 기도는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 하는 것이다. 주시지 않으면 주께서 손해 보실터이니  어린 아이와 같이 때를쓰는 것이다. 자신의 원통함을 풀기위해 매달리는 것이다. 뭣 모르고 성전에 들어선 제사장 엘리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은 한나를 축복하신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한나는 기쁨이 넘친다. 구한 것을 이미 마음으로 받은 것이다.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그녀의 얼굴에 다시는 근심하는 빚이 없더라.


당신은 고통스러울 때 누구를 찾아 어디로 가나요. 당신은 가슴을 치며 애통해하며 눈물로 기도해 본적이 있나요. 당신은 하나님의 응답을 듣기위해 말씀을 가까이 한적이 있나요.이러한 당신의 모습을 사랑하는 사람은 알고 있나요. 혹시 성전은 멀어지고 오락과 즐거움으로 당신의 눈물 샘은 말라있고  잘못 된 사람의 말을 듣고 찾아 다닌다면. 주의 종은 당신을 도울수 없 다. 누군가가 당신을 위하여 거짓된 기도를 한다 하여도 그것은 당신에게 고통만을 더할 뿐이다. 진정으로 당신이 주께 은혜 입기를 원한다면 형식은 있을수 없지만 전달 된 약속이 당신을 주께  인도할 것이다. 그리한다면 당신을 위한 중보 기도 역시 하늘에 다으리라 믿기 때문이다. 


3  내 마음의 보배


우리는 정하신 이의 마음은 알지만 그때는 알수가 없다. 그래서 사는 것이 답답하고 마음이 조급한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주께서 종들을 사랑 하셨음을 알게 된다. 이러한 주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이가 다윗이다. 하나님도 다윗에 대해 내 마음에 합한자 가장 내 마음을 잘 아는 자라고 말씀하신다. 다윗은 많은 역경을 통해 도달한 것이 있다면 주께 매달림이다. 그는 어렵고 힘들고 지치고 쓰러질 때면 부르짖고 얻고 또 부르짖고 얻었다. 그렇게 얻어진 믿음이 이젠 부르짖기도 전에 주께 얻었음을 알고 구원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이다. 


예수님은 주는 살아계신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베드로의 고백을 듣고 그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셨다.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주께서는 자신을 믿고 고백하는 이에게 이 열쇠를 주신다.  내 안에 있는 가장 큰 보배이다. 너무 소중한 것이라 깊이 두고 감추어 두지만 살아 가는데 어려운 일이 생기면 꺼내 쓰곤한다. 그것은 성령님께서 나를 진리 (그리스도)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많은 믿음을 고백한 이들이 이 보배를 마음에 두고 놀랍게도 잊은 사는 것이다. 그들은 할수 없는 일을 자신의 지혜나 능력으로 덮으려 하지만 결국은 상처만 깊이 패일뿐이다. 나는 당신이 잊고 있는 이 보배를 알려 주고 싶다. 당신이 은혜 받은 자 이었음을 말이다. 당신이 주께 다시금 나아가길 간절히 원하는 마음과 당신의 가정에 아이의 울음 소리가 들림을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