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모여진 거리는 식당과 상가로 줄을 잇는다. 교회마다 탐을낸다. 돈과 수를 체울수 있다면 실제로 정령지가 되기도 한다. 악한 종들은 프리미음을 부른다. 교회란 이름으로 선교와 구제를 하려면 적잖은 물질과 노동이 필요하다. 하지만 목자에 다툼은 은사와 상관없이 많이 기울어진 저울에 고개를 숙인다. 우리는 계명에 끝자락인 탐내지 말라는 벽에 부딪혀 머리가 깨질것 같다. 내가 너희에게 섀계명을 주어도 옛 것도 버리지 못한 무리에게 새것이 존제할까. 

 

1. 신앙으로 배부른 자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수 있으리이까  네가 생명으로 들어가려거든 계명을 지켜라. 선생이여 나는 하나님이 명하신 계명을 다 지켰나이다. 청년은 자신있게 예수와 제자들을 둘러본다. 더 덧붙일 말이 있다면 그 중 무엇이 자신이 행한 일 가운데 가장 돋보일까  당신들이 생각하는 나는 그 이상으로 잘난 사람이다. 듣는 제자들은 침묵한다. 

 

천사와 악마는 같은 얼굴을 한다. 악마는 두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그림자를 밟으며 목을 조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