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문화사역단체 '더-텐트' 6월 공연


거리문화사역단체 더-텐트가 6월 두 번의 공연을 갖게 된다.


‘2014 젊음의 콘서트 파트1-어제, 오늘, 그리고’라는 주제로 열리는 공연은 14일(토) 오후8시와 28일(토) 오후 8시에 ‘2014 젊음의 콘서트 파트2’로 공연장소인 가주영어학교(639 S. New Hampshire Ave., LA, CA 90005) 주차장에서 열리게 된다. 


‘2014 젊음의 콘서트 파트1’은 찬양사역자이자 방송인인 김성아 전도사, 한국에서 난타와 모듬북 공연을 펼친바있는 ‘모듬북 공연팀 재밌는 이씨네’, 보이소프라노 다니엘 김, 헤이필드 청소년 오케스트라(지휘 김용재)가 출연하여 초여름밤 한인타운 한복판을 아름답게 수놓게 된다. 


그리고 2주후에 열리는 ‘2014 젊음의 콘서트 파트2’는 팝과 재즈 등 현대음악 분위기로 만들어가게 된다. CCM가수 최윤영, 베데스다대학교 음악과 교수이자 색소폰 연주자 켈빈 박, 차세대 크리스천 보컬리스트 엘리스 신, 재즈피아노 연주자 윤국형 씨가 주축을 이룬 조셉윤 밴드가 출연하며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You are my everything’과 드라마 신들의 만찬 OST ‘사랑하고 있는데’를 부른 가수 정하윤 자매의 출연이 예정되어있다. 


크리스천들이 문화라는 코드로 유흥에 젖어있는 한인타운 한복판을 정화시키며 하나님과의 만남의 다리역할을 감당하는 텐트는 지난 4월 더클레식이란 주제로 크리스천 성악가들과 함께 공연을 했으며, 지난 5월에는 중견 찬양사역자들과 함께 장애인선교단체인 ‘사랑의선교회’ 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문의: (213)223-7623, thetentu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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